(복)오로지종합복지원 2대 대표이사 이성효 리노 총대리 주교입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노후 교육과 이웃간의 사랑과 화해의 장으로써 종합 복지 시설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가정 공동체의 현실안에 가장 큰 노인문제를 직시함으로써 소외받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해주신 전임 대표이사이신 방구들장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법인은 설립목적 「노인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에 입각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공한다」 에 걸맞게 더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내 안에 주님을 모시 듯 하며 이미 와 있는 하느님 나라, 그러나 아직 완성되어 있지 않은 하느님의 나라를 저희 오로지종합복지원에서 완성 시킬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법인 산하시설 가족들과 돌보미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어르신들께서 지상천국의 편안함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주님의 일에 동참해 주실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희에게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